전체메뉴
[테니스/윔블던]베커, 리오스 제압 8강 진출
더보기

[테니스/윔블던]베커, 리오스 제압 8강 진출

입력 1997-07-02 12:18수정 2009-09-26 17:14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보리스 베커(독일)가 마르셀로 리오스(칠레)를 꺾고 8강에 진출, 통산 4차례 대회 우승을 노리고있다. 베커는 1일(한국시간) 영국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벌어진 `97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 9백62만달러) 남자단식 4회전에서 21세 신예 리오스를 3-0(6-2 6-2 7-6<7-5>)으로 가볍게 누르고 톱시드 피트 샘프라스(미국)-페트라 코르다(체코)戰 승자와 4강진출을 다투게 됐다. 샘프라스는 이날 16번시드 코르다와 가진 4회전에서 2-0(6-4 4-2)으로 리드하던중 조명등이 꺼지는 바람에 경기가 중단됐으며 팀 헨만(영국) 역시 리처드 크라이첵(네덜란드)을 맞아 2-1(7-6<9-7> 6-7<7-9> 7-6<7-5>)로 접전을 펼치던 중 중단돼 각각 이튿날 계속경기를 갖게 됐다. 니콜라스 키에퍼(독일)는 3번시드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를 6-2(7-5 2-6 6-1)로 눌렀으며 세드릭 피올린(프랑스)은 브레트 스티븐(뉴질랜드)에게 첫세트를 내준 뒤 내리 3세트를 따내 3-1(3-6 6-3 6-4 7-5)로 역전, 각각 8강에 안착했다. 여자단식에서는 4번시드 이바 마욜리(크로아티아)가 12번시드 이리나 스릴레아(루마니아)를 2-1(6-7<8-10> 6-1 9-7)로 힘겹게 꺾고 4회전을 통과, 8강에 합류했다. 또 3번시드 야나 노보트나(체코)는 4회전에서 11번시드 마리 조 페르난데스(미국)에 2-1(5-7 6-4 7-5)로 역전승, 8강에 진출했다. 한편 톱스타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는 전날 경기에서 사빈 아펠망(벨기에)을2-0(6-1 6-3)으로 간단히 제압하고 8강에 안착, 올시즌 호주오픈에 이어 두번째 그랜드슬램대회 패권을 향한 쾌속 질주를 계속했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