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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옥스퍼드, 브리태니카 등은 정확도와 방대함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전입니다. 그러나 요즘 세태의 언어를 잘 설명하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현대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 문구, 농담, 유머 등을 알려주는 ‘어번 딕셔너리’입니다. 종이로 된 사전이 아니라 약간 ‘불경한’ 온라인 사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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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웃긴 대통령’을 원한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우리는 ‘웃긴 대통령’을 원한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

    •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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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의 전당에 오른 미국 대통령들의 명연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명예의 전당에 오른 미국 대통령들의 명연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

    •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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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즈니, ‘꿈의 동산’에서 ‘이념 전쟁터’가 됐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디즈니, ‘꿈의 동산’에서 ‘이념 전쟁터’가 됐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

    •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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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행운을 빌어. 응원할게”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행운을 빌어. 응원할게”

    책상 위에 곱게 놓인 편지 한 장. 연애편지가 아닙니다. 미국에는 전임 대통령이 후임 대통령 취임식 날 ‘결단의 책상’이라고 불리는 백악관 집무실 책상 위에 편지를 남겨두고 떠나는 전통이 있습니다. 직접 쓴 손편지에는 국정을 수행하면서 얻은 귀중한 교훈과 후임 대통령을 향한 격려의 메…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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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모든 일에 진심을 다하라”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모든 일에 진심을 다하라”

    유례없는 접전 끝에 나라를 이끌 새 리더가 결정됐습니다. 미국에서는 접전을 ‘가까운 선거(close election)’라고 합니다. 후보 간 표 차이가 ‘가깝다’는 뜻입니다. 당락을 점치기 힘든 초박빙의 개표 상황을 ‘너무 가까워 부를 수 없다(too close to call)’고 합…

    •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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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누구나 공평한 기회를 누릴 자격이 있다”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누구나 공평한 기회를 누릴 자격이 있다”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정연설을 했습니다. 대통령은 국정연설에 맞춰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상징하는 인물 10∼20명을 초청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올해도 정치인, 군인, 일반 국민 등 각계각층에서 11명이 초대돼 퍼스트레이디 옆쪽 게스트석에 자리 잡았습니다…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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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를 부끄러워하지 말라”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실수를 부끄러워하지 말라”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은 정책 대결의 장(場)이 돼야 하지만 감정싸움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3·9대선을 앞두고 최근 열린 TV 토론에서 거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대선 토론 역사가 긴 미국에서도 살벌한 충돌 장면이 종종 연출됩니다. △“Will you just…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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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지금 내 옆에 누가 있어주면 좋을 텐데”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지금 내 옆에 누가 있어주면 좋을 텐데”

    3·9대선에서 열차 유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열차로 이동하거나 주요 열차 노선을 따라 선거운동을 벌이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에서도 열차는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한번에 여러 지역을 훑으며 선거운동을 벌이는 것을 ‘간이역 유세(whistle stop tou…

    •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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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입 다물어”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입 다물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불거진 중국의 편파 판정과 ‘한복 논란’ 등으로 반중(反中) 감정이 뜨겁습니다. 미중 갈등 속에서 정부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는 외교 보이콧을 택한 미국도 이번 올림픽에 대한 반감이 누구보다 강합니다. △“American athletes should bit…

    •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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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그는 변변치 않은 실력의 소유자로 판명됐어”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그는 변변치 않은 실력의 소유자로 판명됐어”

    얼마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기자에게 혼잣말로 욕설을 하는 장면이 방송돼 논란이 됐습니다. 공개하고 싶지 않은 발언이 마이크를 통해 고스란히 알려지는 상황을 ‘뜨거운 마이크의 순간(hot mic moment)’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마이크’의 사례들을 …

    •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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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포기하지 마. 너는 목표에 거의 도달했어”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포기하지 마. 너는 목표에 거의 도달했어”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2024년 재선에 성공한다면 미국은 82세 대통령을 맞게 됩니다. 대통령은 진취적으로 국정을 수행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고령(高齡)은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고령으로 대권에 도전한 정치인들의 ‘나이 문제 대응법’을 알아…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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