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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VIP’ 곽선영, 워킹맘의 아픔이 시작됐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10-29 14:40
2019년 10월 29일 14시 40분
입력
2019-10-29 14:38
2019년 10월 29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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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곽선영. 사진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연기자 곽선영이 드라마 속 워킹맘의 고충을 실감나게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곽선영은 28일 첫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연출 이정림)에서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민하는 워킹맘의 모습을 연기했다.
방송 이후 드라마 홈페이지는 물론 여성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나도 비슷한 상황을 겪는다”며 공감을 표시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극중 곽선영은 백화점 상위 ‘1%’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소속 직원. 연년생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육아휴직을 내는 바람에 승진에서 누락된 인물이다.
극중 곽선영은 일 때문에 육아시설 엄마 모임에 늦거나, 일일교사 제안을 미뤄야 하고, 육아 경험이 부족한 남편의 독촉에 시달리는 등 워킹맘이 힘겨운 현실에 울어야 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이는 앞서 조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와 ‘남자친구’ 등으로 보여준 연기력의 연장선상에서 시청자의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위대한 캣츠비’, ‘노트르담 드 파리’, ‘김종욱 찾기’, ‘싱글즈’, ‘빨래’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안방극장으로 무대를 옮긴 곽선영은 삼성플렉스워시, 본죽, 박카스 등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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