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생, 친구 4명 태우고 엄마 명의 렌터카 몰다 ‘쾅’
대구에서 중학생이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하다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구 강북경찰서는 30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14세 중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이날 오전 2시 30분경 대구 북구 서변동 한 사거리에서 무면허로 아반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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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중학생이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하다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구 강북경찰서는 30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14세 중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이날 오전 2시 30분경 대구 북구 서변동 한 사거리에서 무면허로 아반떼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독방에 에어컨을 설치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을 각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0일 인권위에 따르면 인권위는 지난 2월 23일 윤 전 대통령의 구치소 독방 내 에어컨 설치를 요구하는 진정 사건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인권위…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영등포구에서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가동된 이후 두 번째 사망자다.30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통계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온열질환자는 19명으로 집계됐고 그중 사망자가 1명 신고됐다.사망자는 서울 영등포구…

공무원보수위원회가 내년부터 공무원 임금을 7.1%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등으로 이뤄진 공무원보수위원회 노조 대표단은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공무원보수위원회는 경제성장률 …

온라인 도박으로 수억 원을 잃은 사실이 들통날 것을 우려해 친모를 망치로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범행 전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범행 방법과 결과까지 미리 검색한 사실도 드러났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14형사부(재판장 손승범)는 존속살해미수…

미용 목적의 필러 시술을 받던 3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은 불법 시술을 한 중국인 남성을 수사 중이다.경기 평택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 A 씨(30대 )를 형사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A 씨는 지난 4월 30일 오후 3시 30분경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030 법무부 청년자문단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직접 공개하며 적극적인 의견 제안을 당부했다. 법무부는 관련 행사 유튜브 영상 도입부에 최근 영화 ‘와일드 씽’에서 배우 오정세가 ‘니가 좋아’를 부르는 장면을 패러디 해 넣어 눈길을 끌었다. 긴 머리와 다소 …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 차원에서 시행됐던 공공 부문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가 7월 1일부터 전면 해제된다. 당초 정부는 공공 차량 2부제를 5부제로 완화하려 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다 풀어주는 것으로 하자”고 지시하면서 전면 해제로 방향이 바뀌었다.정부는 30…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수감 중인 스토킹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협박 편지를 보낸 ‘옥중 2차 가해’ 사례를 언급하면서 피해자 보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30일 X를 통해 스토킹 피해자가 최근 복역 중인 가해자로부터 위협적인 내용의 옥중 편지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를 소개하며…

빨라지는 고령화로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비가 17조 원을 넘어섰으며 보험 인정자도 123만여 명에 달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펴낸 ‘2025년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연보’에 따르면 보험 인정자는 123만 5045명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지난해 65…

2026년의 절반이 지나가는 6월 30일.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단톡방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올해도 벌써 절반이나 지나갔다니” “나이 먹기 싫다” “내 2026년 상반기 다 어디로 갔냐” “연초에 세워 둔 계획은 다 잊어버렸다”는 직장인들의 한숨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그룹 코르티스 측이 공항에 늦게 도착해 비행기 이륙이 지연된 데 대해 고개를 숙였다. 다만 탑승객들의 동선을 막고 브릿지(항공기와 공항을 이어주는 이동식 터널)에서 환복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소속사 빅히트뮤직은 30일 “이달 26일 파리-인천 항공편의 경우…
![침수된 도로, 전기차는 물에 잠기면 감전될까? [알쓸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30/134208233.3.jpg)
장마가 시작되면 매년 반복되는 장면이 있다. 도로가 순식간에 물에 잠기면서 운행하던 차량이 도로 한복판에 멈춘 모습이다. 운전자는 “이 정도는 지나갈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침수 구간에 진입하지만 자동차는 멈추고 만다. 전문가들은 무리하게 침수구간을 통과하려다 차량은 물론 생명까지 …

고교 야구대회에서 광주제일고를 상대로 5·18 민주화운동 희화화 논란이 담긴 응원 구호를 부른 배재고 학생 선수들과 학교 측을 대상으로 교육청이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후 자신이 광주제일고 소속 선수라면서 ‘배재고가 경기 당일 사과를 했고 이를 받아들였다. 배재고를 비방하지 말아달…

30일 밤 제주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면서 올여름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장마는 6월 중하순에 시작되지만 올해는 장마전선을 형성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예년보다 느리게 확장하며 늦어졌다. 이튿날인 다음달 1일에는 남부지방까지 정체 전선이 확대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틀간 전남과…

이혼을 요구한 배우자를 창밖으로 떨어뜨려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 12부(부장판사 정한근)는 이날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0대 피고인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피고인은 지난해 12월 9일 오후 …

내달부터 어선에 승선하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충돌·전복·좌초 등 각종 어선 사고로 매년 인명 피해가 반복되면서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다.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어선에 승선하는 모든 사람의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가 시행된…

10여 년 전 하천에 빠진 유치원생 3명을 구해 표창을 받았던 전직 체육교사가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뇌사 장기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8일 원광대병원에서 김상현 씨(58)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환자에게 간과 폐, 신장(양측)을 나누…

800만원을 빌려주고 연 628%의 이자를 적용해 11년간 4570만원을 받은 70대 남성이 이자제한법 위반 혐의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중국 직접구매(직구)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샌들에서 생식기능에 악영향을 미치는 유해물질이 기준치보다 285배 초과 검출됐다. 30일 서울시는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신발·완구·모자 등 총 21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5개 제품이 산업통상부가 고시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