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앞서 쓰러진 천공기…1초차로 참사 피했다
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도심에서 높이 20m가량의 천공기가 도로 쪽으로 쓰러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천공기는 지반을 뚫는 데 사용되는 건설 장비다. 영상에서 차량은 1초도 안 되는 간발의 차로 참사를 피했다.채널A는 이날 오전 9시 6분경 수성구 만촌동 만촌네거리에서 촬영된 차량 블랙박…
-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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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도심에서 높이 20m가량의 천공기가 도로 쪽으로 쓰러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천공기는 지반을 뚫는 데 사용되는 건설 장비다. 영상에서 차량은 1초도 안 되는 간발의 차로 참사를 피했다.채널A는 이날 오전 9시 6분경 수성구 만촌동 만촌네거리에서 촬영된 차량 블랙박…

굽은 발로 태어나 20년간 한 번도 걷지 못했던 캄보디아 국적의 20대 여성이 국내 의료진의 도움으로 새 삶을 얻게 됐다. 4일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따르면 떼움 쿤떼아 씨(21)는 발이 안쪽으로 굽은 ‘선천성 만곡족’을 갖고 태어났다. 다행히 서울 소재 한 교회의 소개로 이 병원 정형…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공연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공연장 인근 곳곳에서는 안전 펜스 없는 환기구와 파손된 보도블록 등 위험 요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과 서울시에 따르면 공연에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사고를 막기 위한…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변호사 시절에 도와준 외국인 노동자를 30여 년 만에 다시 만났다. 이 노동자는 과거 한국에서 일하다 사고를 당했지만, 보상도 받지 못한 채 필리핀으로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그의 사정을 듣고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

36주 차 태아에 대한 임신 중절(낙태) 수술을 진행한 의사들이 1심에서 살인 혐의가 인정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산모에게는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4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산부인과 원장 윤모 씨(81)에게 징역…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돈다발을 내민 여성이 뇌물죄까지 추가돼 처벌 받게 됐다.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 박희국 경위는 성북구 인근에서 늦은 밤 음주단속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흰색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추격했다.박 경위는 약 200m를 쫓아가 신호 대…

4일 오전 8시 59분경 서울 송파구 신가초등학교. 새학기를 맞은 학교 앞에는 등굣길에 오른 학생들과 이들을 배웅하려는 학부모들로 북적였다. 횡단보도 신호가 한 번 초록불로 바뀔 때마다 10~20명의 저학년 어린이가 학부모의 손을 잡고 줄지어 학교 정문으로 들어갔고, 고학년 학생들도 …

제주 서귀포시에서 70대 할머니가 사는 집에 침입해 강도 짓을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제주 서귀포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 씨(40)를 구속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A 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9시경 서귀포시에 있는 한 주택에 들어가 70대 여성 B 씨를 위협하고 지갑에 있던…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진상규명 및 공소취소를 위한 국정조사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4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은 명백한 조작기소였다”며 “검찰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공소를 즉시 취소해야 한다”고 했다.추진위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경기 의정부시의 논길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4일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경 의정부시 고산동의 한 논길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당시 A 씨의 가슴 부위에서는 다량의 피가 흐른 흔적이 있었고, 땅에는 흉기가 박혀 있었다.시신 검시와 …

‘어서 타!’ 이번엔 김승연 회장이다.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군사작전으로 방산주가 일제히 폭등하자 이번에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을 주인공으로 한 인공지능(AI) 합성 밈이 나왔다.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 회장이 폭탄이 터지는 배경으로 “시간 없어, 어서 타!”라고 외치는 AI 합성…

소셜미디어(SNS)에서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성 착취’를 하고 불법 동영상 촬영까지 한 40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최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미성년자 의제강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

전북 군산의 한 논에서 기러기 6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군산경찰서는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전날 오전 11시경 군산시 옥서면에 있는 자신의 논에서 포획한 기러기 6마리를 쇠막대기에 매달아 놓은 혐…

상습 도박에 빠져 군 복무 중 후임병 275명에게 사기를 쳐 950여만 원을 가로챈 2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공문서변조·변조공문서행사·사기·국민체육진흥법 위반(도박 등)·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공군 예비역 A 씨(24)에게 징역 2년에…

2026년 3월 3일 정월대보름 밤을 붉게 물들인 '레드문' 개기월식이 성공적으로 관측됐습니다.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가 밝힌 핏빛 보름달의 원리와 한반도 전역의 시간대별 기록, 그리고 2028년에 찾아올 다음 월식 일정까지 확인해 보세요.

경기 고양시에서 화재를 진압하다 쓰러진 소방대원이 장기간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다. 3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고양소방서 행신119안전센터 소속 성치인 소방경(48)이 이날 오후 1시 36분경 순직했다. 성 소방경은 지난해 11월 24일 고양시 덕양구 소재의 화재 현장에 출…

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8~15도까지 오르면서 중부와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1도까지 오르고 대전과 제주 1…

12·3 불법 비상계엄 때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자격으로 계엄상황실 구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동길 해군참모총장(대장)이 4일 사의를 표명했다.해군은 이날 공지를 통해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은 국방부의 징계 처분 결과를 존중하며, 오늘(3. 4.)부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

이재명 대통령이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에 등판하자마자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기존 SNS를 넘어 숏폼까지 소통 채널을 확장하자 10대 이용자들이 즉각 반응하며 새로운 ‘소통의 장’이 열린 모양새다.4일 오전 9시 기준 이 대통령의 공식 틱톡 계정(@jaemyung_lee)은…

국방부가 4일 강동길 해군참모총장(대장)에게 중징계를 내렸다.국방부는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국방부는 12·3 불법 비상계엄과 관련해 해군참모총장에 대해 성실의무위반으로 중징계 처분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비상계엄 당시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중장)이었던 강 총장이 계엄사령부 구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