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첫째 유산 152일 뒤 둘째 출산…‘지연 분만’ 국내 최장 기록
임신 15주 차에 쌍둥이 중 첫째를 조산으로 떠나보낸 산모가 의료진의 도움으로 둘째를 무사히 출산했다. 8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산모 오모 씨(40)는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어렵게 쌍둥이를 임신했다. 아이들이 태어나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태명을 축구에서 짧은 패스를…
-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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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5주 차에 쌍둥이 중 첫째를 조산으로 떠나보낸 산모가 의료진의 도움으로 둘째를 무사히 출산했다. 8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산모 오모 씨(40)는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어렵게 쌍둥이를 임신했다. 아이들이 태어나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태명을 축구에서 짧은 패스를…

고려대의료원은 양관운 AF인베스트먼트 대표(사진)가 의학 발전과 소아 환자 지원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엔지니어 출신 기업가인 양 대표는 의료 발전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 왔으며 고대의료원 누적 기부액이 11억50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기부금은 흉부외과 연구…

술에 취한 상태로 수십 ㎞를 무면허로 운전한 불법체류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8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이날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및 음주운전)혐의로 베트남 국적 3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이 남성은 이날 오전 1시 14분경 40여 분간 술에 취해 경기 …

국내 1인당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세인 반면 일본은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활용률은 한국이 3배 더 많았다. 8일 국립환경과학원은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 양국의 폐기물 발생·재활용 현황을 담은 자료집을 발간했다. 자료집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하루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2014년 0.…

서울 지하철 열차 안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인해 화재가 날 뻔한 사고가 최근 두달 사이에만 4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발생한 배터리 관련 사고는 4건으로 모두 열차 내 승객이 소지한 보조 배터리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가까운 역에서 조치가 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최근 영치금 일부를 압류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법원에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인 30대 남성 이모 씨는 2월 부산지법 서부지원에 두 번째 압류금지 채권 범위 변경 신청을 제기했다. 압류금지채권 범위 변경…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8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정조사보다 특검이 우선이고 특검보다 재선거가 먼저”라고 주장했다.장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도 더불어민주당도 사태의 엄중함을 인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 의원 중에도…

지난해 입원 환자가 가장 많았던 질환은 노년 백내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의료비 지출 규모는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1조9000억 원을 넘어 가장 컸다.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5년도 다빈도 질병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노년 백내장 입원 환자는 35만2705명으로 입원 원인 1…

새벽 시간 경기 의정부시의 한 빌라 인근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가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진압됐다.8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오전 4시 30분경 송산지구대에 찾아온 한 시민이 “지구대 뒤편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고 있다”고 다급하게 외쳤다.…

서울에 사는 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식후 쏟아지는 졸음을 참기 어려울 때가 많았다. 처음에는 단순한 춘곤증인 줄 알았지만, 이전보다 졸음이 잦아져 병원을 찾았다. 그는 병원 방문 후에야 당뇨 전 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혈당 스파이크’가 원인임을 알았다. A씨는 이를 계기로 혈당…

경기 평택시에서 음주단속에 불응하고 도주하던 SUV차량이 버스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평택경찰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 51분경 평택시 합정동의 한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SUV차량이 좌회전하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았다. 당시 교차로 신호등은 점멸…
![[단독]“사실적시 명예훼손, 사생활 비밀 침해때만 처벌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7/134066689.1.jpg)
법무부 산하 자문기구인 형사법개정특별위원회(특위)가 형법 등에 명시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를 사생활에 관한 비밀을 침해한 경우에만 처벌하는 방향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사실을 말한 행위까지 명예훼손으로 처벌하는 것은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

서울 지역 경찰서 4곳이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직 경찰관 유가족과 공상 경찰관을 돕기 위한 ‘기부 러닝’ 행사를 열었다. 서울 서초·방배·동작·혜화경찰서와 경찰 러닝 동호회 KNPR(Korea National Police Runners)은 6일 오전 서울 반포한강공원 예빛섬과 국립…

매주 목요일 저녁 서울광장이 ‘도심 속 운동장’으로 변신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도심 한복판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운동하는 서울광장’ 행사를 진행 중이다. 행사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8시 진행된다. 요가와 러닝, 줌바, K팝 댄스 등 다…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6 서울 헬스쇼’에서는 시민들이 건강 정보를 접하고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건강검진과 상담, 운동 체험, 응급처치 교육, 식품·생활 건강 정보 등을 주제로 한 기업·기관 …
![[단독]‘사실적시 명예훼손’ 처벌대상 축소 추진 “표현의 자유 위축 방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8/134066841.1.jpg)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의 범위를 ‘사생활에 관한 비밀 침해’로 한정하는 방향으로 법무부 형사법개정특별위원회가 의견을 모은 것은 현행법상 처벌 대상이 광범위하다 보니 표현의 자유가 위축되는 부작용을 막겠다는 취지다. 현행법상 사실을 적시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원칙적으로 처벌 대상이 …
중소기업에 다니던 청년들의 퇴직 사유 중 ‘인간관계’ 비중이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금이나 업무 강도보다 조직 내 구성원과의 갈등이나 소속감 문제가 청년들의 중소기업 조기 이탈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에 따르면 ‘중소기업정책연구’에 2020…

7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의 한 조명기기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안산 조명기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공장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9시 10분 연소 확대 우려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진압 과정에서 …

길거리 음식 판매대에 놓인 음식을 비둘기가 쪼아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고 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한 길거리 음식 판매대의 위생 상태를 지적하는 영상이 퍼지고 있다. 영상에는 닭꼬치와 소시지, 핫도그 등 각종 음식이 진열된 판매대 위로 비둘기 …

방송인 조수빈 전 KBS 전 아나운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어떤 결과도 인정받아서는 안 된다”며 “우연에 우연이 겹쳐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그는 “선관위는 해체가 아니라 분쇄돼야 한다”고 했다.그는 3일부터 소셜미디어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