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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49세 할아버지된 배우 이성재…“장녀 임신 20주 넘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16 16:59
2019년 7월 16일 16시 59분
입력
2019-07-16 16:57
2019년 7월 16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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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배우 이성재(49)가 올해 할아버지가 된다.
16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이성재의 첫째 딸 인영 씨는 현재 임신 20주를 넘긴 상태다. 이성재는 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는 등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고.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해당 매체를 통해 “이성재의 장녀가 현재 임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난해 당시 22세였던 인영 씨를 시집보낸 이성재는 이로써 손주까지 품에 안게 됐다.
한편, 이성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어비스’에서 천재 외과의사이면서도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인 오영철 역을 연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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