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자녀 태우고 음주운전 30대 엄마, 중앙선 넘어 ‘쾅’
대전에서 30대 여성이 술에 취한채 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차량 사고를 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경 대전 서구 변동오거리에서 이 여성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넘었고, 반대편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피해 승용차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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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30대 여성이 술에 취한채 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차량 사고를 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경 대전 서구 변동오거리에서 이 여성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넘었고, 반대편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피해 승용차 운전…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이용된 계좌의 지급정지 조치에 대해 계좌주가 은행의 이의제기 반려에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은행의 반려 통지는 행정소송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0부(부장판사 정은영)는 최근 A씨가 금융감독원을 …

경남도는 통영 죽림만 내죽도 수변공원 일원에서 ‘바다를 구하는 60분의 기적 다이브 아워 2026’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일 열린 이번 행사는 경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통영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했다.‘다이브 아워’(Dive Hour)는 기후 행동 캠페인인 …

청년 취업난과 고물가·주거비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모와 함께 살며 가사와 돌봄을 맡는 ‘전업자녀’가 SNS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를 두고 현실적인 생존 방식이라는 평가와 자립을 늦춘다는 비판이 엇갈린다.

전남 곡성군의 한 물놀이 시설에서 초등생 형제가 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42분경 곡성군의 한 민간 위탁 물놀이장에서 아이 2명이 물에 빠진 뒤 의식이 없다는 어머니의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

전국 스타벅스가 21일 오후 3시 일제히 문을 닫고 직원들의 역사교육을 진행한다. 조기 영업 종료는 1999년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고객 신뢰 회복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가 운영하는 전국 매장은 이날 오후 3시 영업을 종료한다. 매장…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신발을 벗고 다리를 길게 뻗은 채 여러 좌석을 차지한 승객에게 공개적으로 쓴소리를 날려 ‘참교육’한 젊은 남성이 박수를 받고 있다.20일 유튜브 채널 ‘킹받쥬’와 SNS(소셜미디어) 등에는 지하철 내 민폐 행동을 하는 남성에게 잘못을 지적하고 있는 남자 승객의 …

커피를 모두 마신 뒤 1시간이 지나서야 날파리가 들어 있었다며 환불을 요구한 손님 때문에 난감했다는 한 카페 사장이 억울함을 호소했다.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1시간 뒤에 찾아와서 환불해달래요. 어떻게 하실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카페를 운…

21일 오후 11시 23분께 충남 천안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40대 남성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불은 30㎡ 규모 아파트 일부를 태운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진화 과정에서 아파트 주민 100…
![[인터랙티브]히든: 당신은 사라진 5000만 원을 되찾을 수 있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2/134144430.1.png)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빌딩. 굳게 닫힌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안에는 플라스틱 책상 두 개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습니다. 이곳은 투자 사기 피해자들의 돈이 흘러 들어간 회사 ‘대한퍼스트’의 주소지. 하지만 사무실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대한퍼스트는 범죄 조직에 대포통장을 넘긴 유…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 ‘히든: 검은돈의 혈관, 대포통장 〈1〉 범죄수익 실어나르는 ‘지하통로’’2면 기사는 1면 기사에 연결되어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팔순 노인 전세금까지 빨아먹은 ‘악마의 통장’[히어로콘텐츠]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
![아내 병원비-딸 결혼자금까지… 대포통장 1개社, 189명에 39억 뜯어[히어로콘텐츠/히든①-上]](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2/134153615.1.jpg)
인천 연수구 송도의 한 대형 오피스빌딩 1810호 앞. 굳게 닫힌 검은 철문에는 태국 출장 마사지 명함이 조잡하게 꽂혀 있었다. 지난달 4일, 왼눈에 하얀 안대를 찬 유종수(가명·80) 씨가 떨리는 손으로 문을 밀어 열었다.“휑하잖어. 아무것도 없잖여, 아무것도….”먼지 냄새가 훅 끼…
![이름-주소 다 다른 유령회사들, 31세 男 한명이 굴리고 있었다[히어로콘텐츠/히든①-下]](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2/134153535.1.jpg)
대포통장만 전문적으로 만들어 유통시키는 유령 회사라면 어딘가에 흔적을 남기지 않을까. 그 단서는 뜻밖에도 정부의 공개 데이터 안에 있었다.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는 보이스피싱에 쓰인 것으로 지목돼 소명 절차까지 거친 뒤 동결된 통장 목록(채권소멸 사실공고)이 매주 공개된다. 2021년부터…

법원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연어 술파티’ 의혹을 허위로 증언했다는 혐의에 대해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당시 이재명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끌어내기 위해 검찰청에서 연어회와 소주를 먹으며 진술을 맞췄다”는 이 전 부지사 주장에…

‘2023년 6월 말∼7월 초 검사실 맞은편 창고→6월 18일 또는 30일 수원지검 1313호 영상녹화조사실→5월 29일 영상녹화조사실→5월 17일 영상녹화조사실.’ 국민참여재판 사상 최장 기간인 열흘간의 심리 끝에 법원이 20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연어 술파티 회유’ 주…

검찰청 폐지가 102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검찰개혁의 핵심 후속 입법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방향이 여전이 정해지지 않고 있다.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은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되는 대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개정안 초안을 보고한다는 계획이지만 보완수사권 등 핵심 쟁점을 두고…

안정적인 일자리로 여겨지는 상용직 취업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이 사상 처음으로 청년층(15∼29세)을 추월했다. 인구 구조 고령화도 이유이지만, 기업의 경력직 선호 현상과 제조업 불황이 맞물려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 문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고령층에서는 최근 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취업이 보장되는 반도체 계약학과의 정시 합격선이 서울대 자연계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자연계열 합격 점수는 지방 의대보다 낮아진 데 이어 주요 사립대 반도체 계약학과에도 역전됐다. 21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 점수(대학수학능력…

“평생을 일궈온 우리의 안식처, 동물 화장장이 웬말이냐.” 최근 울산 울주군 두동면에는 이런 현수막이 여러 개 내걸려 있다. 민간 업체가 마을 인근에 동물 화장장을 짓겠다고 하자 주민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선 것.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전국 동물 화장장 수가 사…

부산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길 가던 모녀를 덮쳐 40대 엄마가 숨지고 10대 딸이 다쳤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졌고, 중상을 입은 운전자를 포함해 3명이 다쳤다. 21일 부산 남부경찰서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8분경 부산 남구 대연동 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