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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모든 사건 원칙대로 수사…개별사건 언급은 부적절”

      검찰총장 “모든 사건 원칙대로 수사…개별사건 언급은 부적절”

      이원석 검찰총장은 9일 “모든 사건은 일선 검찰청에서 원칙대로 수사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전주지검 정읍지청에서 새만금 신재생 에너지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 방향을 묻는 말에 “오늘은 정읍지청 검찰 구성원들 격려차 내려온 것이니 개별사건에 대한 말씀을 드리…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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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선 불법선거운동 혐의’ 아태협 관계자들, 모두 “무죄”

      ‘이재명 대선 불법선거운동 혐의’ 아태협 관계자들, 모두 “무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불법 사조직을 만들어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안부수 전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과 관계자들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최석진)는 9일 오후 2시 316호 법정에서 …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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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한티역 칼부림 예고글’ 대학생 징역형 집유에 항소

      檢 ‘한티역 칼부림 예고글’ 대학생 징역형 집유에 항소

      ‘서현역 묻지마 흉기난동’이 벌어진 당일,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한티역 일대에서 ‘살인 예고 글’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학생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검찰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해당사건을 심리한 서울동부지법에 지난 7…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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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집 된 등산객 쉼터…“사료 부탁” 캣맘의 황당 안내문[e글e글]

      고양이집 된 등산객 쉼터…“사료 부탁” 캣맘의 황당 안내문[e글e글]

      등산로에 있는 오두막 쉼터가 고양이를 돌보는 ‘캣맘’으로 인해 고양이집으로 변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9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심학산 산 캣맘 어질어질하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휴일을 맞아 경기 파주시에 있는 심학산에 등산을 갔다 황당한 경험을 …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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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부림’ 50대 유튜버 경찰서 도착…범행 동기 ‘침묵’

      ‘칼부림’ 50대 유튜버 경찰서 도착…범행 동기 ‘침묵’

      9일 오전 부산지법 앞에서 50대 A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가 붙잡힌 50대 B씨가 이날 오후 2시 18분쯤 부산 연제경찰서에 도착했다. B씨는 호송 차량에 내리지 않고 차량에 탑승한 채로 건물 안으로 이동했다. 범행 동기 에 대한 질문에는 ‘묵묵부답’이었다. 9일 오전 9시52분…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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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고 조기졸업 요건 강화된다…‘상위 15% 이내, IQ 145 이상’

      과학고 조기졸업 요건 강화된다…‘상위 15% 이내, IQ 145 이상’

      내년 입학생부터 과학고 조기졸업 요건이 ‘성적 상위 15% 이내, 지능검사(IQ) 결과 145 이상’으로 강화된다.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과학고 20개교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조기졸업 제도 개선안을 공동으로 마련했다. 현재 조기졸업자는 학업성취도, IQ, 경시·경연대…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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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 알루미늄폼 공장 불…9200만원 재산피해·30명 대피

      음성 알루미늄폼 공장 불…9200만원 재산피해·30명 대피

      9일 오전 11시5분께 충북 음성군 음성읍의 한 알루미늄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말 불은 건물 내부 50㎡와 도장 설비 일부를 태워 9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진화됐다. 직원 30여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설비에서…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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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강기서 춤추다 머리에 ‘쾅’…초등생 뇌진탕 누구 책임?[e글e글]

      승강기서 춤추다 머리에 ‘쾅’…초등생 뇌진탕 누구 책임?[e글e글]

      인천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춤을 추던 초등학생이 천장 구조물 일부가 머리 위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가운데, 책임 소재를 두고 학생의 부모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9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초등학생 엘리베이터 사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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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라운지]좋은이웃봉사회, 탈북민 위한 나눔온정  행사 열어

      [온라인 라운지]좋은이웃봉사회, 탈북민 위한 나눔온정 행사 열어

      한국연합회 평신도실업인협회 산하 비영리법인 좋은이웃봉사회(회장 김만장)는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3일 경기서부하나센터(센터장 김성남) 교육관에서 경로 한마당을 열었다.경기서부하나센터는 과천, 광명, 부천, 시흥, 안양 등 경기서부권 5개 도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는 기관…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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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km 거린데”…타지서 실종된 지 41일만에 집 찾아온 진돗개 ‘손홍민’

      “20km 거린데”…타지서 실종된 지 41일만에 집 찾아온 진돗개 ‘손홍민’

      41일 전 실종됐던 진돗개가 무사히 집을 찾아왔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9일 KBS에 따르면 대전에 사는 윤정상 씨(67)는 지난 3월 24일 자신이 기르는 진돗개 ‘손홍민’을 데리고 대전 목상동의 한 공원에서 열린 진도견 전람회장에 방문했다. 윤 씨가 기르는 진돗개 손흥민은 평소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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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마약사범 사상 첫 5천명 돌파 전년比 24%↑…올해도 최고치 추세

      1분기 마약사범 사상 첫 5천명 돌파 전년比 24%↑…올해도 최고치 추세

      올해 1분기 검거된 마약류 사범이 사상 처음으로 5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단속자 수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전체 마약류 사범의 숫자 역시 사상 최대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대검찰청 ‘2024년 3월 마약류 월간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단속된 마약…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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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가부, ‘수능 만점 의대생 교제살인’에 “정책 사각지대 보완하겠다”

      여가부, ‘수능 만점 의대생 교제살인’에 “정책 사각지대 보완하겠다”

      여성가족부가 ‘강남역 교제살인’과 관련해 “이번 사건 뿐 아니라 최근 교제폭력 사건이 지속 발생해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보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9일 여성가족부 정례브리핑에서 김가로 대변인은 해당 사건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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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장관 “의료개혁, 의료체계 왜곡 바로잡는 첫걸음…끝까지 완수”

      복지장관 “의료개혁, 의료체계 왜곡 바로잡는 첫걸음…끝까지 완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은 오랜 기간 정체돼 온 의료체계의 왜곡을 바로잡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조규홍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내일(10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는 등 의료개혁에 대한 사…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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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MS신도 경찰은 ‘주수호’…졍명석 앞에서 무릎꿇고 찍은 사진도”

      “JMS신도 경찰은 ‘주수호’…졍명석 앞에서 무릎꿇고 찍은 사진도”

      현직 경찰이 사이비종교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수 정명석(79·JMS)의 성범죄 증거 인멸을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경찰이 수사 받는 정명석을 보호하기 위한 조직 ‘사사부’ 소속 활동을 했으며 ‘주수호’라는 이름을 부여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JMS피해자모임 엑소…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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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고성군 한 조선소서 선박 구조물 깔린 2명 숨져

      경남 고성군 한 조선소서 선박 구조물 깔린 2명 숨져

      9일 오전 8시 44분쯤 경남 고성군 동해면 장기리 한 조선소에서 선박 구조물에 깔린 2명이 결국 숨졌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1.5m 높이에서 선박 구조물(블럭) 수평을 맞추는 작업 중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자체 크레인을 활용…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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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규 ‘논두렁 시계 보도’ 손배소…대법 “일부는 인정 안돼”

      이인규 ‘논두렁 시계 보도’ 손배소…대법 “일부는 인정 안돼”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논두렁 시계’ 관련 내용이 언론에 알려진 과정에 관여했다는 취지의 보도에 대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 일부가 대법원에서 파기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9일 오전 이 전 부장이 노…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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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대교수회, 시국 선언문 발표…“정부, 의대 증원 대학 결정 존중해야”

      국립대교수회, 시국 선언문 발표…“정부, 의대 증원 대학 결정 존중해야”

      전국 국립대 교수회인 거점국립대학교수연합회(연합회)가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을 촉구했다. 연합회는 9일 시국 선언문을 통해 “이번 의료사태는 정부가 대학의 자율성과 의료계의 전문성을 무시하면서 의대 정원 증원에만 몰두해 기존 의료교육 시스템을 흔들고 국민 불…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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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 권리금 계약 중개한 공인중개사…벌금형 선고유예 확정

      어린이집 권리금 계약 중개한 공인중개사…벌금형 선고유예 확정

      부동산 임대차 계약을 중개하는 과정에서 임차인 간 권리금계약서를 작성하고 수수료를 받은 공인중개사의 벌금형 선고유예가 확정됐다. 권리금계약 중개는 공인중개사의 업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법원 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행정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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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만 고객 개인정보 털린 골프존…과징금 75억·과태료·시정명령 ‘철퇴’

      221만 고객 개인정보 털린 골프존…과징금 75억·과태료·시정명령 ‘철퇴’

      고객과 임직원 개인정보를 허술하게 관리해 221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골프존이 7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8일 제8회 전체회의를 열고 골프존에 대해 이같은 과징금과 함께 5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과 공표명령도 의결했다고 9일 …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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