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 사냥하다 끈끈이 걸린 칡부엉이 치료 후 자연 품으로
쥐를 사냥하다 끈끈이에 걸려 탈진했던 천연기념물 칡부엉이가 치료 후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 11일 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서 천연기념물 제324호인 칡부엉이 한 마리가 구조됐다. 당시 이 칡부엉이는 끈끈이에 붙어 있는 쥐를 사냥…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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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 사냥하다 끈끈이에 걸려 탈진했던 천연기념물 칡부엉이가 치료 후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 11일 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서 천연기념물 제324호인 칡부엉이 한 마리가 구조됐다. 당시 이 칡부엉이는 끈끈이에 붙어 있는 쥐를 사냥…

극지연구소는 남극 세종과학기지 인근에서 4년간 지켜본 물범의 생후 모습을 11일 공개했다. 남극 상위포식자인 물범(seal)은 기후변화가 남극 생태계에 가져올 변화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징어 같은 연체류나 물고기를 주로 먹는데, 이들의 서식지인 빙하와 바다얼음이 …

극지연구소(소장 강성호)는 남극 세종과학기지 인근에서 4년간 지켜본 물범의 생후 모습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남극 상위포식자인 물범은 기후변화가 남극 생태계에 가져올 변화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징어 같은 연체류나 물고기를 주로 먹는데, 이들의 서식지인 빙…

혼자 또는 5~6마리씩 다니는 황새가 최근 집단으로 모여서 겨울을 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환경당국은 올 겨울 한파를 견디기 위해 황새들이 집단생활을 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최근 화성호 일대 화성습지에서 멸종위기종 Ⅰ급 황새가 집단으로 월동하는 모습을 이례적으…
![[영상]물범도 사레 들린 아기 등 토닥이는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23/105576691.1.jpg)
갓 태어난 아기 참물범을 엄마 물범이 정성껏 돌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서울대공원은 “사레 걸린 아기 물범을 엄마가 토닥이는 보기 드문 모습이 담겼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과 사진에 등장한 아기 물범은 이달 8일 오전 동물원 해양관에서 태어났다. 아빠는 12세 왕범이, 엄마는 10…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월출산국립공원 내 도갑저수지 일원에서 봄을 알리는 북방산개구리가 본격적인 산란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북방산개구리는 몸길이 6~7㎝로 산개구리류 중 가장 몸집이 크며, 주둥이가 뾰족하고 눈 위에 원형 고막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10월~2월까지 동면을…

서울시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고양이 1마리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확진자 가족의 반려동물인 고양이 1마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날 확진됐다. 서울시는 반려동물의 감염 사례가 국내에서 확인되면서 지난 …

몸길이 24m에 체중이 75t이나 되는 참고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 중 하나다.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됐지만 1986년 포획을 금지하는 등 국제사회의 노력을 거쳐 최근 개체수가 조금씩 늘고 있다. 이 거대한 몸집의 동물은 바닷속을 우아하게 헤엄치면서 인간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음역대…

㈜지엔티파마는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CCDS) 치료제로 개발해온 크리스데살라진(상품명 : 제다큐어 츄어블정)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품목허가가 났다고 10일 밝혔다. 크리스데살라진이 반려견의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게 입증 돼 합성신약 동물의약품으로 승인을…

충북 증평군의 산림휴양시설인 좌구산휴양랜드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복수초’가 9일 눈과 낙엽 사이에서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복수초는 보통 2월 중·하순에 개화하지만 올해는 얼음이 녹는다는 우수(18일)를 앞두고 일찍 꽃을 피웠다. 증평군 제공

앞으로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면 3년 이하의 징역을 살거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동물보호법’ 및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9일 밝혔다. 동물을 학대해 죽이면 처벌 규정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

미세먼지가 꿀벌에게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황사가 발생하기 전과 후의 꿀벌(Apis mellifera L.) 비행시간을 추적 조사한 결과, 초미세먼지 농도가 1㎍/㎥ 증가하면 벌이 꽃의 꿀을 얻기 위해 식물을 찾는 시간이 32분 증가했다고 3일…

몸길이 15m, 몸무게 6t. 등에는 2m 높이의 거대한 부챗살 모양의 지느러미. 가장 큰 육식공룡인 스피노사우루스는 악어처럼 물에서 헤엄치며 수생 동물을 사냥하던 ‘강의 포식자’였을까. 스피노사우루스의 화석이 처음 발견된 지 100년이 넘었지만 공룡의 생태를 놓고 고생물학자들 사이에…

펩타이드(Peptide) 기반 바이오 기업 케어젠(대표 정용지)과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업체 노터스(대표 정인성, 김도형)는 동물 전문의약품 신약 및 기능성 사료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사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에 따라 동물…

연세대학교 교원창업기업 (주)피피엠아이(PPMI)는 맞춤형 반려동물 헬스케어 토털 서비스 아이언펫(IRONPET)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피피엠아이에 따르면 아이언펫은 반려동물의 영양상태를 털을 활용해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사료, 영양제, 생활습관을 제안하는 솔루션이다. 반려동…

러시아에서 구조해 방사한 황새 한 마리가 한반도 최남단에서 발견됐다. 한국과 러시아 연구진이 함께 추적한 결과다. 두 나라를 오가는 철새를 양국 연구진이 공동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새 보전을 위한 국제 공조는 앞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과 중국,…
경남도가 곤충자원을 이용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유용곤충연구소를 발족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집현면에 54억 원을 들여 2015년 건립한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를 유용곤충연구소로 확대 개편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 연구소는 양파, 단감, 화훼, 사과이용, 약용자원 연…

에버랜드의 아기 판다 ‘푸바오’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4일부터 바깥 나들이를 시작했다. 에버랜드 동물원 측은 “태어날 당시 197G에 불과했지만, 생후 5개월을 넘긴 현재 체중이 약 50배 이상 증가한 10kg을 돌파하고, 최근부터 어미와 떨어져 혼자서도 네 발로 잘 걸…

최근 온라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오징어 기생충’은 수컷 오징어의 정자덩어리로 밝혀졌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9일 “오징어에서 기생충이 나온다는 소문에 대해 대부분의 경우 기생충이 아니라 수컷 오징어의 정자덩어리다”고 밝혔따. 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의 송혜진 박사는 “소비자들이 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오징어에서 기생충이 나온다’는 소문에 대해 대부분의 경우 기생충이 아니라 수컷 오징어의 정자덩어리”라고 29일 밝혔다. 수과원에 따르면 올해 오징어 어획량 증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오징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