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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5만원 권’ 3억어치 뿌렸다…전국 최대규모 6374매 위조 18명

      ‘가짜 5만원 권’ 3억어치 뿌렸다…전국 최대규모 6374매 위조 18명

      오만원권 위조지폐 6374매를 위조해 유통한 A 씨 등 18명의 일당이 경찰에 잡혔다.구미경찰서는 지난 1~3월 5만 원권 위조지폐 6374장(3억1870만 원 상당)을 제조해 유통· 판매한 총책 A 씨 등 18명을 검거해 이 중 5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A 씨는 5만 원권 지…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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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버리고 달아난 20대 음주운전자…건물 숨어있다 시민들 도움으로 잡혀

      차 버리고 달아난 20대 음주운전자…건물 숨어있다 시민들 도움으로 잡혀

      음주운전에 적발되자 차를 버리고 건물에 숨어있던 20대를 끝까지 추격해 검거를 도운 시민들에게 경찰이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피의자 검거를 도운 시민 2명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1시 43분께 …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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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AI로 90초 만에 걸러낸다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AI로 90초 만에 걸러낸다

      “야한 사진 보내줘. 사진 보내주면 5만 원도 줄 수 있어.”지난해 9월 용돈이 부족해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학생 A 양(16)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불특정 상대방과의 대화 1건당 70원을 준다는 광고를 접했다. A 양에게 접근한 가해자는 처음엔 일상적 대화를 이어갔지만 점…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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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행정처, ‘北 해킹’ 피해자 4830명 특정해 개별통보

      법원행정처, ‘北 해킹’ 피해자 4830명 특정해 개별통보

      대법원이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 소행으로 추정되는 법원 전산망 해킹 피해자를 특정하고 개별 통보에 나섰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정보 유출 피해자 4830명을 특정해 전날 유출 사실에 대한 개별 통보를 시작했다. 행정처는 경찰청으로부터 유출 사실이 확인된…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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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연 16만7900% 고금리’ 불법대출…대부업자들 구속

      최고 ‘연 16만7900% 고금리’ 불법대출…대부업자들 구속

      인터넷 광고를 보고 연락한 수십명에게 돈을 빌려주고 법정 이자율의 8300배에 달하는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A(30대)씨 등 미등록 대부업자 3명을 대부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2…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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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개원’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있다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개원’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있다

      복귀 마지노선이 훌쩍 지났음에도 전공의들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정부의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있다. 현재 유예하고 있는 면허정지 처분을 비롯해 사직서를 수리하는 방안 등을 고민하면서도, 최상의 해법은 일단 전공의들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야 하는데 묘책을 찾지 못하고 있어서다. 2…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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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동지 갔던 제비, 제주로 어떻게 돌아오나…이동 경로 연구

      월동지 갔던 제비, 제주로 어떻게 돌아오나…이동 경로 연구

      제주에서 제비의 이동 경로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20~21일 ‘제비 이동 경로 연구를 위한 지오로케이터 부착’ 사업을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교육청과 경남교육청 우포생태교육원이 2021년부터 …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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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 가방에 녹음기 넣어 몰래 녹음…법원 “교사 징계 근거 안된다”

      자녀 가방에 녹음기 넣어 몰래 녹음…법원 “교사 징계 근거 안된다”

      학부모가 자녀 가방에 몰래 녹음기를 넣어 수집한 교사의 발언을 형사재판의 증거로 쓸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이어 정직 징계 근거로 쓸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9부(부장판사 김국헌)는 최근 교사 A 씨가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정직 3개월의…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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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 꽂힌 의자가 집 앞에 ‘섬뜩’…이웃집 60대 남자 짓이었다

      흉기 꽂힌 의자가 집 앞에 ‘섬뜩’…이웃집 60대 남자 짓이었다

      이웃집에서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꽂은 목욕의자를 갖다 놓는 등 수법으로 협박한 60대 남성이 벌금형에 처해졌다.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특수협박과 폭행 혐의로 기소된 A 씨(62)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A 씨는 작년 5월 11일 인천시 중구…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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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유비 현금으로”…업주 몰래 주유대금 수천만원 빼돌린 60대

      “주유비 현금으로”…업주 몰래 주유대금 수천만원 빼돌린 60대

      업주 몰래 주유대금 수천만원을 횡령한 60대 주유소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 씨(68)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2019년 12월부터 약 3개월동안 자신이 근무하는 충북 진천의 한 주유소에…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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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측 “소주 10잔가량 마셔…진술 유출은 유감” [공식]

      김호중 측 “소주 10잔가량 마셔…진술 유출은 유감” [공식]

      가수 김호중(33)이 경찰에 소주 10잔가량을 마셨다고 진술했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음주량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진술한 것이 맞다”라고 인정하면서도 “경찰에 진술한 내용이 그대로 유출되는 것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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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프라이 안 해줘서” 母 때려 살해한 40대 아들, 항소심서 형량 늘어

      “계란프라이 안 해줘서” 母 때려 살해한 40대 아들, 항소심서 형량 늘어

      술 안주로 계란프라이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60대 친모를 폭행해 살해한 4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 오히려 형량이 늘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재판장 이재신 부장판사)는 22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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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리기사들 태운 승합차, 우회전→신호등 ‘쾅’…9명 부상

      대리기사들 태운 승합차, 우회전→신호등 ‘쾅’…9명 부상

      22일 오전 2시54분께 울산시 북구 호계시장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던 승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등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차량은 대리운전 업체가 운영하는 승합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차량 안에는 운전자와 대리기사 11명 등 총 1…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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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장례식장서 난동 부린 50대 男, 혐의인정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장례식장서 난동 부린 50대 男, 혐의인정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약혼했다고 주장하던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강민호)는 이날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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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속 위기 김호중, 고교 시절 ‘강제 전학’도 재조명

      구속 위기 김호중, 고교 시절 ‘강제 전학’도 재조명

      가수 김호중에게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영장이 신청된 가운데 유튜버 카라큘라가 과거 김호중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0일 탐정 유튜브 ‘카라큘라 미디어’ 채널에는 “가수 김호중 씨가 경북예고에서 학폭을 저질러 김천예고로 강제 전학을 간 사실에 대해 잘 아시는 당시 피해 학생…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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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법 없는 의료개혁? 속빈 강정”…이달 내 제정 촉구

      “간호법 없는 의료개혁? 속빈 강정”…이달 내 제정 촉구

      간호사들이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21대 국회 내 여야와 정부가 합의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 앞에 다시 모였다. 대한간호협회(간협) 임원진과 전국 17개 시도지부, 10개 산하단체를 대표해 전국에서 모인 350여 명의 간호사들은 22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안 제정 촉구 …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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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만원 못돌려 받아서”…지인 흉기로 찌른 30대 징역 8년

      “200만원 못돌려 받아서”…지인 흉기로 찌른 30대 징역 8년

      200만 원가량의 돈을 돌려받지 못해서 지인을 칼로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손승범)는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 씨(32·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1월 1일 인천시 남동구 한 …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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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프라이 왜 안 해줘“ 어머니 숨지게 한 40대, 징역 7년→10년

      ‘계란프라이 왜 안 해줘“ 어머니 숨지게 한 40대, 징역 7년→10년

      술 안주로 계란프라이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40대가 항소심에서 되레 형량이 늘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재판장 이재신 부장판사)는 22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 A씨에 대한 항소…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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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익스프레스, 韓 정부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받는다…‘테무’는 제외

      알리익스프레스, 韓 정부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받는다…‘테무’는 제외

      국내 쇼핑몰보다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용자 수를 늘린 해외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정부의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비슷한 시기에 이용자 수를 늘렸던 테무는 이용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점, 국내에서의 사업이 2년밖에 되지 않아 이용자 보호 관련 문제가 많지…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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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의 연애만 봐도 괜찮아”…10명 중 6명 “나는 솔로”

      “남의 연애만 봐도 괜찮아”…10명 중 6명 “나는 솔로”

      최근 연애 리얼리티가 예능 프로그램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환승연애’, ‘나는 솔로’, ‘하트시그널’ 등 연애를 주제로 하는 예능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출연자들의 연애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과 선택을 지켜보며 공감하고 몰입하는 시청자가 늘고 있다. 이처럼 연애는 인간 관계에서 가…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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