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이어…‘우영우’, 美 크리틱스초이스 후보

  • 뉴시스
  • 입력 2022년 12월 7일 1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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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주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우영우는 7일(한국시간)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가 공개한 TV 부문 외국어시리즈상 후보로 선정됐다. 이민호·윤여정 주연 애플TV+ ‘파친코’도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여총리 비르기트’ ‘1899’ ‘클레오’, HBO 맥스 ‘가르시아!’ ‘나의 눈부신 친구’ 무비 ‘더 킹덤 엑소더스’, 애플TV+ ‘테헤란’ 등과 경쟁하게 됐다.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가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해당 부문 상을 받았고, 주연인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다음달 15일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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