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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오피니언

[바람개비]오페라 가르니에 천장화

입력 2022-07-04 03:00업데이트 2022-07-0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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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극장의 천장화는 마르크 샤갈이 1964년에 그린 ‘꿈의 꽃다발’이다. 작곡가 14명의 발레와 오페라 장면을 몽환적 색채로 표현한 그림에는 무희와 악사, 천사와 유령들이 둥둥 떠다닌다. 천장화 아래엔 340개의 등과 크리스털로 장식된 샹들리에가 빛나고 있다. 1896년 무게 8t의 이 엄청난 샹들리에가 떨어져 박살난 사건은 작가 가스통 르루가 쓴 ‘오페라의 유령’의 모티브가 됐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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