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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경제

“‘ESG+P’ 혁신성 인정받았다”…한국필립모리스, CSV 포터상 수상

입력 2021-12-02 11:47업데이트 2021-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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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CSV 포터상 시상식에서 사례 발표하는 백영재 대표이사.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제공
한국필립모리스가 ‘제8회 CSV 포터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CSV 포터상은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 CSV)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제정한 상이다. CSV 포터상은 CSV의 창시자인 마이클 포터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가 수상자 선정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이번 시상식은 전날 서울 신라호텔 루비홀에서 진행됐다. 한국필립모리스는 ‘ESG+P(Product, 제품)’ 구조를 반영한 지속가능성 전략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프로젝트 부문에서 ‘창조·혁신성’ 분야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필립모리스의 ESG+P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필립모리스의 지속가능성 전략에 반영된 ‘P’는 회사가 ‘무엇을 만드는가’라는 주제의 사회적 영향력이 ‘어떻게 만드는가’의 영향력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걸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필립모리스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를 회사의 비전으로 삼고, ESG경영의 핵심 전략에도 반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성인 흡연자들을 위한 비연소 혁신 제품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2008년부터 약 9조원 이상을 투자해왔으며, 430여명의 연구 인력을 투입해 아이코스(IQOS)를 비롯한 비연소 제품 연구를 개발·출시해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파트너십을 통한 공유가치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손잡고 제주올레길을 정화하는 친환경 캠페인 ‘나.꽁.치(나부터 꽁초를 치우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필립모리스의 혁신은 회사의 미래 뿐 아니라 제품을 사용하는 성인 흡연자, 사회, 환경 등 모두를 위한 움직임”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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