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 선별검사소 북적북적![청계천 옆 사진관]

김재명 기자 입력 2021-09-22 17:30수정 2021-09-22 17:34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코로나19 검사소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는 귀경객과 시민들로 북적였다.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검사소. 뉴스1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코로나19 검사소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는 귀경객과 시민들로 북적였다. 부산역광장에 마련된 선별검사소.박경모기자 momo@donga.com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고향을 찾았던 시민들의 귀경행렬로 고속도로와 철도 등이 붐비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19 선별검사소도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78일째 네 자리 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2일 0시 기준 1720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그 가운데 1703명은 국내 감염, 17명은 해외감염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수도권은 1314명(77.2%)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부적으로 서울 641명, 경기도 528명, 인천 145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 지난 20일 확진율이 1.9%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코로나19 검사소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는 귀경객과 시민들로 북적였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보건소.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특히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은 누적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섰고, 서울 중구시장에서도 확진가 발생해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비수도권은 389명이 감염됐다. 지방은 속초 유흥주점, 대구 사우나 등을 통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연휴 시작일인 지난 금요일부터 나흘연속 요일별 최다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기간 고향 방문 가족 간 감염 우려에 따라 일상 복귀 전 적극적인 진단검사를 당부했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차량 통행량은 472만대로 지난 추석 때 보다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코로나19 검사소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는 귀경객과 시민들로 북적였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보건소.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서울 강남구 SRT수서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귀경객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한편, 추석연휴를 맞아 8인까지 확대됐던 모임인원은 다시 지방자치단체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경우 4단계임을 감안할 때 최대 6인까지(접종 완료자 포함)로 모임인원이 줄어들게 된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된다.

주요기사

김재명 기자base@donga.com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