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ZERO’ 프로젝트 진행…무설탕 제품 라인업 확대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9-13 09:40수정 2021-09-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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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제품을 만드는 ‘ZER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ZERO 프로젝트는 당 섭취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에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무설탕 제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목적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제품의 디자인 겉면에 ‘설탕은 제로, 달콤함은 그대로’라는 문구를 삽입하고, 제품명 뒤에 ‘ZERO’라는 단어를 일괄적으로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무설탕 제품 등 저당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대체감미료를 사용하더라도 기존 제품의 맛과 풍미를 살리기 위해 제품 설계에서부터 배합까지 수많은 테스트를 실시했다. ZERO 프로젝트는 파이, 젤리, 초콜릿, 비스킷 등 과자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까지 범위를 넓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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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2종으로 ‘쁘띠몽쉘 제로 카카오’와 ‘가나 제로 아이스바’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다른 브랜드에도 ‘ZERO’ 프로젝트 진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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