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디피코와 자율주행 기술 공동개발하기로

이종승기자 입력 2021-06-28 17:26수정 2021-06-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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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 횡성군 디피코에서 열린 한라대 LINC+사업단-디피코 산학협력 스마트 모빌리티 협약식에서 김응권 한라대 총장(차량 우측 첫번째)과 송신근 디피코 대표(차량 좌측 첫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디피코가 기증한 차량을 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라대 제공
강원 원주시 소재 한라대 LINC+ 사업단(교육부, 한국교육재단 선정)은 28일 모빌리티 기업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ASAP(Advanced Startup Assistance Program)을 출범시키고 첫 지원 대상 기업으로 강원도 이모빌리티 기업인 디피코를 선정했다. 한라대 LINC+사업단과 스마트모빌리티 공학부는 디피코와 함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양측은 우선 카메라를 활용한 차로 이탈방지 보조시스템(Lane Keeping Assist)과 전방 출동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e Assist)를 비롯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른 시일 내에 상용화하기로 했다.

디피코는 기술개발을 위해 한라대에 연구용 개발차량을 기증했다.

한라대는 기증받은 연구용 차량을 학부생들의 실전 역량을 높이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LINC+ 사업단은 ASAP에서 공동 연구원으로 참여할 24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설계 및 시뮬레이션 교육을 진행한다.

디피코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송신근 디피코 대표, 한라대 김응권 총장, 서현곤 LINC+ 사업단장, 김광수 스마트모빌리티연구센터 단장, 강신한 스마트모빌리티 학부장, 송창용 공장장, 이용헌 연구소장, 기술 이전 책임자인 고국원 교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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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한 스마트모빌리티공학부 학부장은 “디피코와 협업을 통해 산업계 요구가 반영된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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