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 논란’ AZ 접종 중단…텅 빈 보건소에 백신만 ‘덩그러니’[청계천 옆 사진관]

김재명 기자 입력 2021-04-08 17:32수정 2021-04-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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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8일 예정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보류했다.
서울의 한 보건소 백신전용 냉장고에 보관중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혈전 논란으로 정부가 8일 예정된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종사자의 백신 접종을 보류했다.


정부는 8일 예정된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보류했다. 서울의 한 보건소에서 예정된 백신접종이 연기되자 한산한 모습이다.
8일 서울의 한 보건소에 준비된 코로나 19 백신전용 주사기.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전날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혈전이 생긴 사례가 총 3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서울의 한 보건소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보류되면서 한산한 모습이다.
서울의 한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 장소. 이날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보류하면서 한산한 모습이다.
당국은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거쳐 접종여부 재개를 이번 주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정은경 단장은 “백신 접종에서 안정성과 과학적 근거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겠다”며 “예방적 차원에서 접종을 중단한 만큼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과학적이고 안전한 결과를 발표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명 기자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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