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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코나’ 리콜 비용 분담… 현대차 30%로 합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1-03-04 18:26
2021년 3월 4일 18시 26분
입력
2021-03-04 18:22
2021년 3월 4일 18시 22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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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단 화재 사고가 발생한 ‘코나’와 관련해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리콜 비용분담을 결정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약 1조원의 리콜 비용에 대해 현대차 30%, LG에너지솔루션은 70%를 부담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LG에너지솔루션과 고객 불편 및 시장 혼선을 최소화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리콜 비용 분담에 대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며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시장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해 리콜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며 “필요한 비용에 대해 양사가 분담을 하기로 협의했고, 합리적인 수준의 비용을 충당금으로 4분기 실적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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