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경은 3일 방송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딸 홍채령을 소개했다.
오현경은 진행자가 딸의 나이를 묻자 “이제 19살, 고3”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오현경은 “그런데 지금도 그 꿈을 버리지 않고 소셜미디어에 연기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홍채령이 감정 연기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러면서 오현경은 “광고도 들어와서 용돈을 번다”면서 “나도 엄청 챙겨준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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