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국가산단 내 복층 기숙사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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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제이타워 3차

제이앤(시공 ㈜태영건설)은 인천 부평구 부평국가산업단지(청천동 426-1) 내 들어서는 ‘부평 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를 분양 중이다.

부평 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는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약 1만4000명, 한국GM 부평공장 내 약 1만 명 등 총 2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단지 가까이서 업무, 쇼핑, 여가 등 원스톱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부평 제이타워 3차 내 피트니스 시설, 옥상정원 등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된 몰링형 상업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부평구청, 홈플러스(작전점), 부평세림병원 등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도 가깝다.

부평 일대 교통 개발 계획으로 향후 더욱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서울시와 인천시는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목표로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을 추진 중이다. 전 호실이 복층으로 설계되는 부평 제이타워 3차 기숙사는 전용 18.38m²(5.6평)의 경우 복층 면적 9.89m²(3.0평)와 발코니 면적 4.65m²(1.4평)이 더해져 실사용 면적이 무려 32.92m²(10.0평)에 달한다. 한편 부평 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는 지상 13∼15층 전용면적 18∼21m² 총 364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12층은 연면적 9만1642m²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지상 1∼4층은 연면적 8779m² 규모의 몰링형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홍보관은 인천 부평구 부평시장역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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