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사우디서 우리 교민 600여명 귀국…파키스탄서도 귀국길

뉴스1 입력 2020-04-22 11:00수정 2020-04-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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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고립돼있던 우리 국민들이 일본 전세 항공편으로 19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방역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0.4.19/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이 묶인 우리 국민 600여명이 22일 귀국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인도 첸나이에서 270명을 태운 대한항공 임시항공편이 이날 오전 5시53분 인천에 도착했다. 인도 첸나이에서 우리 국민이 귀국길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3일에도 추가로 260여명이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인도 벵갈루루에서도 한인회 주도로 추진 된 임시항공편이 오는 24일 출발할 예정이다.


주첸나이총영사관은 한인회의 민간 전세기 운항 추진을 돕는 한편 인도 외교부 등과 협조해 운항허가와 육로 통행 허가 신청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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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332명을 태운 사우디아라비안항공 임시항공편이 이날 오전 8시40분 인천에 도착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임시항공편을 통해서도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싣고 돌아간다.

아울러 모로코에서도 이날 오전 10시36분쯤 진단키트 등 의료물품을 운송하기 위한 화물기가 도착했다.

한편 파키스탄에서는 우리국민 118명과 파키스탄인 3명이 도하를 거쳐 이날 오후 4시55분쯤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다. 인천 송도의 국제기후기금(GCF)에 근무하는 파키스탄인도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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