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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발대발’ 외치며… 박용만-김주영 ‘호프미팅’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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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3:00
2019년 9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19-09-17 03:00
2019년 9월 17일 03시 00분
송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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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과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1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프집에서 ‘노총이 발전해야 대한상의가 발전한다’는 의미로 ‘노발대발’이라는 건배사를 외치며 ‘러브샷’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2017년 10월 이후 두 번째로 만나 노사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박용만
#김주영
#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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