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의료상담 서비스‘엠디톡(MDTALK)’,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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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8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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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스퀘어(대표 오수환)가 2개월 간 오픈베타테스트 한 모바일 의료상담 서비스 ‘엠디톡(MDTALK)’을 8월 초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

엠디스퀘어에 따르면 엠디톡(MDTALK)은 기존의 모바일 화상 상담 서비스에 인공지능(AI) 메디컬 챗봇 ‘엠디봇(MDBot)’ 베타 버젼을 추가했다. 또한 오픈베타테스트를 통해 디자인/UI를 세련되게 변경하였으며, 화상상담 연결과 채팅 기능을 개선했다.

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는 “모바일 건강상담 플랫폼 개발에 주력해온 엠디톡팀은 이번 정식버전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쉽고 간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쪽지상담 기능까지 추가, 해외 교민이나 유학생들도 엠디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의사와 상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디톡 애플리케이션은 전 세계에 있는 환자와 의사들을 연결하는 블록체인 기반 원격의료상담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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