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 잉글랜드 복귀…내년 1월 더비 카운티 합류

뉴시스 입력 2019-08-07 08:20수정 2019-08-0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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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웨인 루니(34)가 1년 7개월 만에 고국 무대에 복귀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의 더비카운티는 7일(한국시간) “역대 잉글랜드 국가대표 최다골의 주인공 루니가 내년 1월부터 팀에 합류한다”며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루니가 향후 지도자 길을 밟을 것을 고려해 플레잉코치 방식으로 더비카운트에 몸담을 예정이다.

A매치 120경기에서 53골을 넣은 루니는 잉글랜드 대표팀 최다골 기록 보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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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에버턴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그는 2004년부터 2017년까지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리그, 각종 컵대회 등에서 559경기에 출전해 무려 253골을 기록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박지성 등과 함께 뛰며 전성기를 누렸다.

2017년 7월 친청 에버턴으로 복귀한 루니는 한 시즌 만 뛰고, 지난해 7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DC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루니는 “더비카운티에서 좋은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필립 코쿠 감독과 함께 하게 될 것이 기대된다. 팀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1884년 창단한 더비카운티는 지난 5월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서 아스톤 빌라에 져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승격에 실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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