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과학전공 경단女 강사로 초빙… 돌봄교실 열어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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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전자제품과 과학·IT를 테마로 여성·아동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대표 사업으로는 ‘롯데하이마트 과학교실’과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이 있다. 과학교실에서는 아동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블루투스스피커, 가습기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전자제품 키트’를 직접 만들어보며 이론을 학습한다. 과학교실의 강사는 과학 분야를 전공한 경력단절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학기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진행하고 있다. mom편한 하이드림은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엄마와 아이가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에는 홈패션전문가를 꿈꾸는 엄마에게 재봉틀을, 요리사를 꿈꾸는 자녀에게 오븐을 선물하는 등 선발된 가정에 총 10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임직원들 또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임직원들이 월급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아 조부모와 손주로 이루어진 조손가정 아이들을 후원하는 ‘행복3대 캠페인’을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국내를 넘어 해외 빈곤 아동의 양육을 돕는 ‘굿모닝 칠드런 캠페인’도 10년째 후원하고 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기업#기관#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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