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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경기인상’ 백진현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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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03:00
2019년 1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9-01-08 03:00
2019년 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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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동창회(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는 ‘2018년 자랑스러운 경기인상’ 수상자로 백진현 국제해양법재판소 소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6시 반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기 총회 및 신년 교례회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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