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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설’에 찾아온 동장군… 7일 서울 아침 체감온도 영하 15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12-07 03:08
2018년 12월 7일 03시 08분
입력
2018-12-07 03:00
2018년 1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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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인 7일,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다. 서울 영하 9도∼영하 4도, 철원 영하 12도∼영하 5도 등 중부내륙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기온이 떨어진다. 초속 7m 내외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로 예상된다.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가끔 눈이 올 수 있다.
#7일 서울 아침 체감온도
#영하 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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