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기관 고유 업(業)살린 사회공헌활동 실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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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는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지역사회 및 지원기업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SBA는 기관 고유 업(業)의 특성을 살린 사회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유가치를 창출함은 물론 나눔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SBA 각 본부는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PC나누기 행사(인프라운영단) △여명활동 학생 대상 유튜브 청소년 아카데미(콘텐츠산업본부)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SBA 장영승 대표이사는 “SBA는 고유의 업(業)을 살린 사회공헌활동 수립과 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확대와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며 “2019년에는 더 나은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활동들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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