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男 성욕 줄고 자고나도 피곤하다면…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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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갱년기, 호천원 프리미엄

‘성욕이 줄었다. 기운이 없다.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다.’ 40, 50대 남성들이 자주 호소하는 증상들이다.

남자들은 40대에 접어들면 남성호르몬이 서서히 감소한다. 2010년 대한남성과학회에서 2000명의 40대 남성을 조사한 결과 전체 28.4%가 남성호르몬수치가 정상에 못 미치는 남성갱년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들은 매년 1.6%씩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갱년기증상이 나타나는데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를 못하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남성 갱년기는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하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하루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과식은 줄이고 균형 있는 식생활 개선이 중요하다.

최근 관절건강 제품으로 유명한 호관원프리미엄의 제조회사인 ㈜동진제약에서 남성갱년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라인 호천원을 출시했다. 호천원프리미엄은 현대인들과 40,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겪고 있는 갱년기증상인 만성피로 개선과 활력충전에 초점을 맞춘 남성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기능성원료인 옥타코사놀(지구력 증진), 홍삼(면역력증진, 혈행개선, 기억력개선, 피로개선)을 주원료로 했다. 다양한 부원료(마카, 복분자, 비수리, 당귀, 구기자, 오미자, 동충하초 등)를 함유해 남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의 단점인 정제형, 알약 등의 형태를 보완한 액상으로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포씩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주원료인 홍삼은 체내 흡수가 빠르도록 발효홍삼을 사용했다. 발효홍삼은 진세노사이드가 체내 흡수에 적합한 입자 크기 형태로 바뀌기 때문에 소화율과 흡수율을 높인다.

동진제약 관계자는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과 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호천원프리미엄이 중년남성들의 활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은심 기자 hongeunsim@donga.com
#헬스동아#건강#호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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