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위한 신나는 국악 한마당 열어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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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연희단 ‘잔치마당’, 25일 인천서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인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이 25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 마장로 24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 아트홀에서 어린이를 위한 창작 국악마당 ‘사물요정과 떠나는 소리여행’을 무대에 올린다.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공연팀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풍물 악기 장단을 알려준다. 관람객이 스스로 발권해 입장하면 ‘사물요정’이 사물놀이 악기를 소개해준다. 옛날 처녀와 총각이 부모의 반대로 사랑을 이루지 못해 끝내 2개의 산봉우리가 된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신나는 이야기 한마당이 펼쳐진다. 관람료는 1000원.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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