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소외계층지원 부문]교보증권, 나눔 홀씨 ‘드림이 사회봉사단’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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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부문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교보증권은 2008년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드림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질 좋은 성장을 통해 존경받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김 대표의 경영철학에서 시작됐다.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림이 정기 봉사활동 △창립기념일 특별주간 드림이 봉사활동 △자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드림이 희망기부가 대표적이다. 드림이 정기 봉사활동은 임직원의 거주 지역에서 선정된 전국 권역별 지정 복지단체 중 개인이 희망하는 곳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매주 진행하고 있다. 창립기념일 특별주간 드림이 봉사활동은 창립기념일(11월 22일)의 의미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에서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자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드림이 나눔 제작, 드림이 문화재 사랑, 드림이 따뜻한 밥상, 드림이 공원 돌보미가 있다.

교보증권은 개인기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내외 1 대 1 결연아동 후원 프로그램인 드림이 희망기부를 통해 2018년 3월 기준으로 국내 아동 297명, 베트남 아동 94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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