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4.0]후레쉬캡으로 ‘꽉’ 막아 보관,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신선해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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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국내 우유 시장의 전문화를 이끌어 온 매일유업이 열고 잠그는 후레쉬캡(뚜껑)을 적용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마실 때마다 새 우유처럼 신선한 ‘매일우유 후레쉬팩’을 최근 출시했다.

현재 보편화된 우유 포장용기는 상단이 삼각지붕 모양인 카톤팩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형태다. 하지만 깔끔한 개봉이 쉽지 않고 개봉 후 냉장보관 시 냉장고 냄새가 우유에 스며들기 쉬워 다 마실 때까지 우유의 위생적인 보관과 신선한 맛을 유지하는 데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매일유업은 우유의 신선함에 더해 보관의 신선함까지 지킬 수 있는 ‘매일우유 후레쉬팩’ 출시를 통해 신선한 우유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했다.

‘매일우유 후레쉬팩’은 패키지 상단에 열고 잠그는 후레쉬캡을 적용해 더욱 신선하고 편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개봉 후 냉장보관 시 후레쉬캡으로 잠그면 냉장고의 김치와 반찬 냄새 등 외부공기 유입이 철저하게 차단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 개봉이 쉽고 따르기 편리한 것도 큰 장점이다.

후레쉬팩의 내·외부에도 우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기술력을 적용했다. 우유로만 빈틈없이 채워 개봉 전까지 우유에 공기층이 닿지 않아 신선한 풍미가 오래 지속된다. 또한 외부 빛 투과를 최소화하는 두꺼운 3중 재질의 패키지를 사용해 마지막까지 신선한 우유를 즐길 수 있다.

후레쉬팩의 디자인도 기존 우유팩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한층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높이고 한 손에 쏙 들어올 수 있도록 그립감을 높여 잡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 슬림하고 안정적인 디자인에 후레쉬캡이 더해져 우유를 따를 때 쏟아짐 없이 부드럽고 안전하게 따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매일유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온라인 이벤트로 실시하는 ‘매일우유 후레쉬캡으로 신선함을 지켜주세요’는 모바일 매일아이 앱에서 참여 가능한 모바일 전용 이벤트다. 매일아이 앱 곳곳에 숨겨져 있는 ‘매일우유 후레쉬캡’ 아이콘을 찾아 클릭한 횟수만큼 즉석경품 응모의 기회가 주어지며 1일 최대 5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22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삼성 슬림형 냉장고’(1명), ‘매일우유 후레쉬팩 4종 세트’(50명), ‘매일Do포인트 500점’(330명) 등 총 381명의 당첨자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30일까지 매일우유 후레쉬팩 오리지널과 저지방 2% 900mL를 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할인쿠폰은 세븐일레븐 모바일 앱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결제 시 바코드를 인증하면 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ESL 시스템을 통해 제조, 유통 과정에서 원유의 신선함을 지키는 데 앞장서 온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우유팩을 개봉한 후 보관 시에도 마지막까지 신선한 우유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한 끝에 뚜껑을 적용한 새로워진 후레쉬팩을 선보이게 됐다”며 “우유의 신선함뿐 아니라 보관의 신선함까지 지킬 수 있는 ‘매일우유 후레쉬팩’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우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워진 ‘매일우유 후레쉬팩’은 오리지널, 저지방 2%, 저지방 1%, 무지방 0%까지 지방함량을 다양화한 매일우유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용량은 900mL이며 소비자가격은 할인점 기준 2480원이다.

매일유업의 ESL(Extended Shelf Life) 시스템은 우유와 우유팩을 철저하게 살균 처리해 모든 제조,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오염원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국내 최초의 무균화 공정 시스템으로 갓 짜낸 신선하고 깨끗한 원유 본연의 맛과 영양을 더욱 건강하게 지키고자 하는 매일유업의 신념이 담겨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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