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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배구 현대건설, GS칼텍스에 역전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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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03:00
2018년 1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18-01-17 03:00
2018년 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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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역전승했다. 현대건설 외국인 선수 레프트 엘리자베스가 25득점, 센터 양효진이 20득점했다. 남자부 한국전력은 OK저축은행을 3-0으로 완파했다.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을 제치고 팀 순위를 3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다.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
#현대건설 외국인 선수 레프트 엘리자베스
#센터 양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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