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광화문까지 10분대… 출퇴근 편리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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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두산위브 2차

두산건설은 11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6구역을 재건축한 ‘북한산 두산위브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1층 4개 동, 전용면적 56m², 59m² 총 296채 규모다. 이 중 202채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 56m²T 46채, 59m² 156채로 구성된다. 전 가구 소형으로 구성된 데다 800여 채의 브랜드 타운 조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해 공급한 홍은동 북한산 두산위브(497채)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단지는 앞서 공급한 1차 단지와 함께 홍은동에 총 793채의 두산위브 브랜드 타운을 완성한다.

북한산 두산위브 2차는 서울 도심과 인접한 아파트로 광화문, 종로, 상암DMC 등으로 출퇴근 하는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우선,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또 통일로를 통해 광화문, 종각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홍은사거리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상암DMC 등으로 진입도 수월하다.

여기에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산책이나 등산 등 여가생활을 보내기에 좋은 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있고 백련산, 북악산, 인왕산 조망이 가능해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인근에는 2008년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홍제천이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홍은초, 인왕중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홍제초, 홍은여중, 정원여중, 명지고, 충암고, 상명대, 명지대 등 우수한 학교가 밀집해 있고 학원가가 잘 형성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역세권에 위치한 상업시설을 비롯해 인왕시장,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공공시설과 대형병원도 가까이에 있다.

홍은동과 홍제동 일대 재건축과 재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또 2023년 연신내역에는 GTX가 개통될 예정으로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용산과 고양 삼송을 연결하는 신분당선도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 중으로 교통망 역시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북한산 두산위브 2차는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56m²T 46채에 테라스를 설계해 북한산의 쾌적한 자연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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