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경영대상]‘공존공영’ 가치 준수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20일 03시 00분


코멘트

사회공헌경영대상 /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
노운하 대표
파나소닉코리아가 ‘대한민국 경영대상’ 사회공헌 분야에서 4회 연속 수상의 쾌거를 얻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기업이념인 ‘공존공영’ 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유가치창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 및 후원과 캠페인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및 가족친화기업 조성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또 1988년 캘거리 올림픽부터 공식 파트너십 후원 사업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 후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8년 치러지는 평창겨울올림픽과 2020년 도쿄 올림픽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내적으로는 육아휴직이나 자녀양육휴가 제도 등을 적극 시행함으로써 사내 임직원의 처우 개선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존공영’이라는 기업 가치를 준수하기 위해 파나소닉코리아는 거래처와의 협력체제 구축에도 발 벗고 나섰다. 2000년대 초부터 모든 거래에서 선입금을 제도화하고 푸시영업을 방지하기 위해 실판 상황 체크 및 유통재고 적정화 관리 등의 실질적인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상호 간 신뢰와 협력을 통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이러한 거래 형태를 정착시키고, 더욱 강한 기업 체질 안정화를 위해 월말 하루 전 마감 제도를 도입해 진행하고 있다.
#경영대상#파나소닉#소닉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