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Life]비거리의 상식을 깬다, 명품 ‘마코토 드라이버’ 론칭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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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

골퍼들의 욕망은 동반자를 압도하는 비거리를 위해 꿈틀거리기 마련이다. 최근 이런 심리를 노린 고반발 클럽들이 쏟아져 골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고반발 드라이버의 반반계수(COR-Coefficient of Restitution)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허용치인 0.83을 초과한 드라이버를 말한다.

고반발 드라이버는 ‘꿈의 드라이버’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아마추어에겐 환영받는 드라이버다. 그렇다고 골프용품을 제조하는 여러 브랜드들이 섣불리 제조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반발력을 높이려면 기술력과 공법이 뛰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또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헤드 페이스를 얇게 만들수록 파손의 위험이 커져 사후서비스(AS)에 따른 과도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큐이스트사는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노하우로 비공인 드라이버의 선두주자라 말한다. 깨짐 없는 기술력으로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코토’ 드라이버가 반발계수 0.91의 초고반발 드라이버를 국내 론칭했다.

마코토 모델의 반발계수는 0.91의 초고반발 이다. 특수 고강도 고반발 소재를 사용해 초고강도 헤드를 탄생시켰다. 페이스 무게를 골고루 배치하여 비거리와 관용성이 탁월하며, 세미 섈로페이스로 깊은 무게중심이 백스핀을 최적화하여 비거리가 탁월하다. 또한 페이스 주변 무게를 줄여 주고 스피드를 증가시켜 줌으로써 스윙타깃에 스피드를 손실 없이 볼에 전달한다.

일본 큐이스트사와 국내 제토컴사가 독점계약으로 론칭한 마코토 프리미엄 드라이버를 소비자가 180만 원 판매가를 론칭 기념으로 한시적으로 69만 원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AS는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마코토#골프#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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