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어린이 안심통학버스’ 공공기관 혁신 우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20일 03시 00분


코멘트
19일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어린이 안심통학버스’ 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은 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한 수상 기관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 한국감정원 변성렬 원장 직무대행,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 기재부 송언석 제2차관,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 한국남부발전 윤종근 사장. 교통안전공단 제공
19일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어린이 안심통학버스’ 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은 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한 수상 기관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 한국감정원 변성렬 원장 직무대행,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 기재부 송언석 제2차관,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 한국남부발전 윤종근 사장. 교통안전공단 제공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추진 중인 ‘어린이 안심통학버스’ 사업이 19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혁신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공단이 개발한 디지털 운행기록계를 어린이 통학버스에 장착해 운전자의 위험운전 행태를 바로잡고 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학부모에게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오 이사장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
#교통안전공단#어린이 안심통학버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