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추진 중인 ‘어린이 안심통학버스’ 사업이 19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혁신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공단이 개발한 디지털 운행기록계를 어린이 통학버스에 장착해 운전자의 위험운전 행태를 바로잡고 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학부모에게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오 이사장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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