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세종시 랜드마크’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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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특별시 3-3생활권 소담동 H3·H4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2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세종시 3생활권 마지막 분양단지로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지하2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으로 이뤄지며, 전용 84∼141m² 규모의 아파트 총 672가구와 전용 79m²의 단일면적의 오피스텔도 총 64실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우선 단지 서측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세종시의 최고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일부 가구에서는 금강과 괴화산 조망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물빛가로를 통해 금강수변공원과 야외수영장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괴화산(201m)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강과 산이 도보권에 위치해, 입주 후 조망과 그린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공공기관이 인접한 입지도 주목받고 있다. 우선 단지 맞은편에는 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서고, 국토연구원과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등 연구기관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단지에서 도보로 3분 안에 학교와 상업, 업무, 교통까지 모두 갖춘 퍼펙트 생활권 아파트”라며 “여기에 조망권을 갖춘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갖춰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힐스테이트#세종#리버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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