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정규재 주필 “DJ, 연평해전 때 축구 보러갔지만 탄핵 안돼”…세월호 언급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9 09:40
2017년 1월 9일 09시 40분
입력
2017-01-08 11:45
2017년 1월 8일 11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생방송 일요토론’ 방송 화면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의 “연평해전 때 김대중 대통령은 축구 보러 갔지만 탄핵 안 됐다. 그건 다른 문제”라는 발언이 논란이다.
정규재 주필은 8일 KBS ‘생방송 일요토론’에 출연해 이 같이 발언한 뒤 일자리 등 경제 문제와 관련 국회 책임론을 언급했다.
그는 “게임산업을 바보로 만들고 단통법을 통해 대형통신사에 막대한 이익을 몰아주고 서비스 발전법을 틀어막은 건 다 국회에서 이뤄진 일”이라면서 “유통혁신 등 모든 형태의 기업투자고 틀어막았다. 일자리를 다 틀어막고 있는 게 국회”라고 발언했다.
함께 출연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세월호 브로치를 언급하며 ““국회의원 배지 달면 세월호 가족들이 집으로 가려고 해도 못 간다”는 발언도 했다.
그는 “사회적 슬픔은 어떤 사회가 성숙 되느냐 안 되느냐, 슬픔 비극 어떻게 처리하느냐를 보여준다. 세월호처럼 어처구니없는 사건 생기지 않게 해야 하는데 관련 법안을 국회가 부결시켰다. 그런 문제가 간단하게 책임지게 할 그런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규재 주필은 2015년부터 한국경제신문 주필을 맡고 있다. ‘기업최후의 전쟁’, ‘기업최후의 전쟁’, ‘파우 자살인가 타살인가’(공저), ‘착한, 너무 착한 안철수’ 등을 집필했다.
또한 한국경제신문에서 지원하는 인터넷 팟캐스트 ‘정규재TV’의 진행자로도 나서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대통령, 우주항공청 초대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내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의대증원 감축, 학칙 개정 두고 난항… 내달 중순에야 인원 확정될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원목이라더니… 사실은 합판” 세라젬, 과징금 1억 원 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