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층간소음 완충시스템-친환경 마감재 사용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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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포유 오피스텔

서울 강서구 화곡동 1111-4번지 외 1필지에 지하 5층∼지상 15층의 복층형 ‘강서 포유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근린생활시설(지하 1층∼지상 2층)과 오피스텔 299실로 구성되어 주차대수 172대가 가능하다. 지하철 9호선 가영역이 1km 내에 위치하며 다수의 버스노선이 위치해 있다. 김포공항 및 일산, 마곡지구와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15층에 들어선다. 6가지 타입으로 전용면적 17.92∼33.58m²로 1, 2인 가구가 생활하기에 적당하다.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주거 환경과 복층 구조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일부가구에 중문을 설치하여 개인공간과 거실공간을 분리했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2층으로 1554㎡(약 470평)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상 1층의 호실은 전면 통유리 및 테라스를 통한 가시성 확보 및 외관이 특화된다.

단지에서 상가 및 생활편의시설을 원스톱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가구마다 LED 조명으로 전기료 및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외단열공법 및 고급 외장재로 에너지 절약 및 불연알루미늄패널로 마감하였다. 가구별로 층간소음 완충시스템, 친환경마감재 등을 사용하였다. 천장형에어컨, 가스쿡톱, 세탁기 등 가전 및 가구 등 풀옵션을 빌트인으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원종∼홍대입구역까지 2015∼2020년 예정되어 9개소 중 강서구청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도로 확충 사업으로 오정대로삼거리∼올림픽대로까지 공사 중이거나 공사 완료하여 ‘강서 포유 오피스텔’이 위치한 군부대~공항로 구간은 2020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강서 미라클 메디특구로 의료관광 클러스 조성시범사업 등 동서양 융합의료서비스 특화 벨트로 약 700개소와 종사자 4500명 이상으로 거주지의 기반 수요가 증가한다. 대기업 입주 및 협력업체 등 약 4만명의 임대수요가 예상돤다. 인천국제공항 공항대로에 인접해 있어 든든한 수요를 자랑하고 있다. 가양대교와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에 인접해 있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300m내 홈플러스, 홈플러스 본사(강남구 역삼동에서 이전), 강서구청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시공사는 ㈜훼밀리씨앤디이며 자금 관리는 코리아신탁사에서 맡아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문의 1522-3532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강서#포유#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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