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발표 임박… 실물은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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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3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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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메인 스미트 유튜브 채널
사진=저메인 스미트 유튜브 채널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7의 발표 예정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각종 전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디자이너 저메인 스미트는 난무하는 갤럭시S7의 정보를 기반으로 3D 랜더링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스미트의 영상에 따르면 갤럭시S7은 평평한 화면과 곡선의 배터리 커버로 그립감을 더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저메인 스미트 유튜브 채널
사진=저메인 스미트 유튜브 채널
외신들은 삼성이 다음달 22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6’에 맞춰 새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이에 따라 갤럭시S7의 사양 및 외관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매체들이 밝힌 사양대로라면 갤럭시S7는 전작인 S6와 같은 5.1인치 QHD(2560x144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S7엣지는 5.5인치)를 탑재할 전망입니다.

사진=저메인 스미트 유튜브 채널
사진=저메인 스미트 유튜브 채널
또한 엑시노스8890, 퀄컴 스냅드래곤820을 혼용 탑재하며 4GB 램, 32GB 스토리지를 지원할 예정이며 배터리는 기존보다 커진 3000mAh(S7), 3600mAh(S7엣지)를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갤럭시S7에서 전작에서 제외됐던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부활한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밖에도 벤처비트는 방수 및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올웨이즈온(Always-On)’ 디스플레이도 선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저메인 스미트 유튜브 채널
사진=저메인 스미트 유튜브 채널
아울러 전작보다 밝아진 F1.7의 조리개 성능을 갖춘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사용할 것으로 추측되기도 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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