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관절건강, 참지 말고 관리해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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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HS 관절보감

‘녹십자HS’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관절보감’을 출시했다. 시도 때도 없이 아픈 관절 때문에 신경 쓰이고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녹십자HS의 ‘관절보감’은 하루 한 번 먹는 것으로 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쉬운 방법이다.

녹십자HS는 10년 넘게 쌓아온 각 분야의 핵심 역량을 더욱 전문화하고 자연에서 얻어지는 원료와 전통기술인 발효공법을 응용하여, 우수한 기능을 지닌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관절보감’은 한국인의 관절 건강을 위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복합형 건강기능식품이다. ‘관절보감’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강황추출물, 나이아신, 비타민D’의 3가지 주성분과 인삼농축액분말, 해조칼슘, MSM, 상어연골분말 등의 부원료가 복합 함유되어 있다.

천연 소재인 강황추출물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관절 통증 지표, 관걸 강직성(뻣뻣함) 지표, 전반적인 생활변화 지표가 개선됨’을 확인되었으며, 식약처에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했다. 비타민D도 식약처로부터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 데 필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 골다공증 발행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줌’이라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나이아신 또한 ‘체내 에너지생성에 필요’하다고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원료이다.

이처럼 ‘관절보감’은 식약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복합형 건강기능식품으로, 관절 건강을 개선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관절 건강 유지를 위해 좋은 운동으로 걷기와 제자리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꼽힌다.

이들 운동은 관절을 유연하게 하고 근육의 힘을 강화하고 유지시키며, 수면 및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그 대신 등산이나 달리기, 에어로빅, 축구, 테니스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으며,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문의 080-830-0303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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