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여름철 활용도 높은 초경량 ‘베스트’ 3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3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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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리밋(대표 한철호)은 여름 필수 아이템인 ‘베스트(vest)’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초경량 소재 ‘라이트엣지(Light Edge)’를 적용해 가벼우며, 외부 습기는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땀은 밖으로 배출시키는 투습 기능을 갖췄다.

‘몽블랑 런닝 베스트’는 뒷면에 3M 프린트와 레터링이 포인트인 남성용 베스트다. 특히 재귀반사 기능이 있는 3M 프린트를 적용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색상은 아이스그레이,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1만8000원.

‘프린트 롱 베스트’는 엉덩이를 덮는 긴 길이의 여성용 베스트로 은은한 톤온톤 프린트가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제품이다. 목 부분에 말아 넣을 수 있는 내장형 후드가 있어 필요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허리 스트링 조절로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카본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2만8000원.

‘몽블랑 플로럴 베스트’는 전면에 화사한 꽃 프린트가 디자인 포인트인 여성용 베스트다. 색상은 화이트,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0만8000원.

엠리밋 관계자는 “신제품은 홑겹으로 얇고 가벼워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밋밋하게 보이는 티셔츠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운동할 때는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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