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어플로 소개되는 자동차 “디지털 카탈로그 선보여”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3월 16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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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 차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디지털 카탈로그(Mercedes-Benz Digital Catalogue)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디지털 카탈로그는 iOS 및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에서 편리하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MB카탈로그로 검색하면 된다.

소비자들은 메르세데스벤츠 디지털 카탈로그를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차종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차종 별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이 어플리케이션은 각 차종의 디자인, 안전 및 편의 장치, 제원, 옵션 사양, 가격 등의 상세 정보와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Configurator(컨피규레이터) 기능 이용 시 선택 사양을 조합해 나만의 차량을 가상으로 꾸며볼 수 있어 소비자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맞춤화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등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구매 상담 프로그램인 디지털 세일즈 툴(DST)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 세일즈 툴(DST)은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차량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시장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나 차량 구매 상담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서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인 iPad POS(벤츠파이낸셜)가 더해져 차량 구매에 필요한 견적 산출 기능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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