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대구역센트럴자이’ 10일 1순위만 4만4천여명 접수! 전평형 1순위 마감!

  • 입력 2014년 12월 12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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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대구역센트럴자이'가 10일 1순위 접수를 마감한 결과 아파트 1005세대 중 특별공급 279가구를 제외한 726세대 모집에 총 44,874명이 접수해 61.8대1의 역대 대구 최고 1순위 청약자수를 나타내며 전평형 1순위 마감했다.

평형별로는 아파트 전용 59㎡가 총 84가구 모집에 3253 가구가 청약해 38.7대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고, 72㎡ 166 가구 모집에 4,721가구가 청약해 28.4대1, 84㎡A타입 371가구 모집에 31,970 가구가 청약해 86.2대1로 최고청약률을 나타냈으며, 84㎡ B 57 가구 모집에 2038가구가 청약해 35.7대1, 94㎡ 48가구 모집에 2892가구가 청약해 60.3대1을 나타냈다.

이로써 대구역센트럴자이는 2014년 최고 1순위청약접수 총 수량 기록을 갈아치우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5일 대구역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가 열린 후 주말을 지나 평일에도 모델하우스 대기줄이 이어지는 등 5만여명에 이르는 방문객과 하루 1500여통이 넘는 전화문의 수가 이미 결과를 예고하고 있었다.

부동산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10명중 7~8명이 대구역센트럴자이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고, 특별공급 접수날인 9일(화)부터 1순위 접수날인 10일(수)는 포털의 실시간검색어 5위권 내에 대구역센트럴자이가 오르기도 했다.

부동산전문가는 “중구 도심재생의 불을 당기는 대표브랜드 대단지이며, 더블역세권, 공원아파트 등 프리미엄 요소를 확실하게 갖춘 데다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었다는 점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의 관심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중도금전액 무이자융자, 발코니확장 무료시공, 계약즉시 전매 가능한 조건 등이 수요자들을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해, 이 분위기는 오피스텔과 계약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대구역센트럴자이는 단순히 대단지 아파트만 짓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보다 먼저 15,000㎡의 수창1,2,3공원을 조성하고, 대구예술발전소가 이미 가동 중이며 문화창작교류센터, 순종어가길이 인근에 조성될 게획으로 도심한가운데서 공원과 문화를 도보로 누릴 수 있는 매력이 실수요자를 불러들였다는 분석이다.

아파트와 동시 분양중인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은 바로 앞 약 10,000㎡ 수창공원(계획)을 조망할 수 있고, 대단지 안에 조성되는 대규모 판매시설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점과 더블역세권을 품은 도심 유일의 오피스텔이라는 점, 공단 수요 및 침산동 주거 수요, 동성로, 서문시장, 대구약령시, 쥬얼리특구, 공구거리 상인 등 대구 도심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거느린 입지적 장점으로 인근 상가 점주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분양전문가는 “최근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금리가 낮아지면서, 월세보다 대출이자를 부담하는 것이 더 저렴해졌고, 전월세보다 오히려 매입을 고려하는 주거용 실수요자가 늘어나면서 편리하고 풍요로운 주거생활이 가능한 대단지 오피스텔 인기가 더욱 높아진다.”고 말하고 “더블역세권, 도심공원아파트 등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은 다양한 프리미엄 요소를 갖고 일찌감치 올해 마지막 핫 이슈로 떠올랐다.”면서 “아파트만큼 오피스텔도 높은 청약률이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대구역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는 침산동 홈플러스 맞은편에 성황리 공개중이며, 아파트 전용 59㎡, 72㎡, 84㎡, 94㎡ 1,00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6㎡, 39㎡ 240실, 총 1,245가구이다. 아파트는 12월 17일(주) 당첨자발표를 통해 12월 22(월)에서 24일(수)까지 계약을 받는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 발코니확장 무상 시공되며 계약즉시 전매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12월 11일(목)~12일(금) 청약접수, 15일(월)~18일(목) 4일간 계약에 들어간다. 오피스텔은 거주지역,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1인당 각 형별 1실씩 최대 4개까지 청약할 수 있다. 중도금 40%무이자융자혜택이 주어지며 계약즉시 전매가능하다.

문의 1800-8886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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