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준금 “결혼 실패, 다시 드레스 입을 줄 몰랐다”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3 17:07
2014년 12월 3일 17시 07분
입력
2014-12-03 17:07
2014년 12월 3일 17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준금 눈물’
배우 박준금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물을 쏟았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웨딩투어에 나선 박준금 지상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상렬은 박준금이 입게 될 웨딩드레스를 꼼꼼하게 체크했다.
박준금은 4~5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마지막에 입은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지상렬은 “내가 보는 눈이 있다”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준금의 모습에 감탄했다.
하지만 박준금은 갑자기 눈물을 흘려 지상렬을 당황케 했다. 박준금은 “눈에 뭐가 들어갔다”고 말했지만, 지상렬은 “이 좋은 날 왜 우냐. 나랑 결혼하는 거 후회하는 거냐? 옛사람은 다 잊는 거다”고 웃어보였다.
박준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난 결혼생활을 한 번 실패한 사람으로서 다시 또 웨딩드레스를 입는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이런 시간을 갖게 된 게 나한테는 남들보다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준금 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짠~하다”, “누님~ 울지마세요”, “박준금 눈물, 공감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손가락 모두 잘렸다”…태국 ‘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해자, 고문 정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배달 음식 받으러 갔다가…” 제주 수학여행 10대, 호텔 환기구 7m 추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윤상현 “야당, 라인야후 사태로 반일선동…제2 죽창가 안 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