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 17명은 배포한 자료를 통해 “박현정 대표 취임 이후 직원들의 인권은 처참히 유린당해왔다”면서 박 대표의 퇴진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배포자료를 통해 박 대표가 “회사 손해가 발생하면 너희들 장기라도 팔아야지”, “너는 미니스커트 입고 네 다리로 음반 팔면 좋겠다”, “(술집)마담 하면 잘할 것 같다” 등의 폭언을 사용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