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검정색 수영복 입고 물에서 올라오는 모습이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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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3일 21시 16분


이채영, 검정색 수영복 입고 물에서 올라오는 모습이 헉!

이채영

배우 이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채영의 남다른 볼륨 몸매가 새삼 화제다.

이채영은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1986년 3대 섹시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MC 김구라는 “1986년 3대 섹시녀가 있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인데 모두 키가 크고 비율까지 완벽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채영은 겸손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다들 실제로 봤는데 몸매가 다 비슷비슷하다. 그냥 키 크고 다리가 막 뻗어 있으니까…”라며 은근히 자랑했다.

MC들이 “이태임, 클라라에게 지지 않는다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이채영은 “다 훌륭하다”고 해명하면서, “솔직히 몸매로 주목 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모적인 건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채영은 또 “화보나 드라마 속 수영장 장면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섹시 아이콘이 됐다. 나를 보는 선입견이 될까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이채영=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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