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컬러런, 선착순 1만2000명 선착순 접수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15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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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는 다음달 23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5km 달리기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

더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이색 달리기 대회로 런칭 1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뉴발란스코리아가 2013년부터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며, 뉴레이스 서울과 더불어 뉴발란스만의 러노베이션(Runnovation Running + Innovation) 이벤트 영역을 개척 중이다.

올해 대회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타투와 레이스 bib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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